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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오동17

[악보 보는 방법 6] 음정(Interval) - 온음계 / 반음계 음정, 자리바꿈음정, 겹음정, 음정의 어울림 음악은 박자 그리고 선율과 화음이 골고루 섞여 하나의 곡을 완성시킨다. 또한 모든 음악적 표현은 이름이 따라 붙는다. 이를 이해하고 있어야 여러 종류의 화음, 음정, 스케일 등을 설명할 수 있고 또 구별해낼 수 있다. 이전에는 음의 위치와 위치에 따른 음이름을 알아봤다면, 이번에는 동시에 울리는 서로다른 음 즉, 음정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15. 음정(Interval) 음정은 음악이론에서 두 음의 높이 차이를 말한다. 쉽게 말해 두 음 사이의 거리를 나타내는 용어이다. 두 음이 시간적 차이를 두고 순차적으로 울리는 것을 선율적 음정이라하고, 동시에 울리는 것을 화성적 음정이라고 한다. 1 ) 도수 음 사이의 간격에 대한 '도수' 는 음이름에 따라 결정된다. C, D, E, F, G, A, B, C / .. 2023. 11. 6.
[남성용 지갑 추천] 가성비 있는 수납 좋은 지갑, 대학생 가성비 지갑, 20대 30대 지갑 추천 요즘에는 아무리 지갑이 필요없는 시대라고 해도 저는 여전히 카드와 현금을 사용해서 지갑이 필요하더라구요. 제가 쓸 지갑 사다가 동생 지갑이 너덜거리길래 하나 사주려고 알아보는중이었거든요? 명품 지갑을 사주자니 명품에 대해는 1도 모르는 친구라 저렴하면서도 고급스러워보이는 지갑을 찾다가 발견한 상품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글 남겨요..! ※ 참고 ※ 내돈내산한 지갑이니 참고해주시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제품명은 '나우필 남성용 클래식 가죽 반지갑' 다크와인 색상이에요. 가격은 22,500원이에요..정말 저렴하죠? 근데 이거 2만원대에 볼 수 없는 제품이에요..! 정말 고급스럽더라구요. 딱 처음에 지갑을 받아보면 이런 박스에 담아져서 와요. 박스도 고급져서 '나 이거 2만원주고 산거 맞나..?'의심했.. 2023. 11. 3.
[Youtube 소식] '유튜브' 10대들에게 특정 주제에 대한 알고리즘 추천 제한 수 많은 사람들의 일상이 되어주는 Youtube 많은 OTT로인해 볼거리가 많아진 지금 유튜브는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선호하는 매체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어린아이부터 나이많은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볼 수 있고, 또한 유튜버라는 직업도 대부분의 10대 한 번쯤은 꿈꾸는 장래희망일정도로 사람들의 일상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는데, 좋은 것만 영향을 주고 받으면 정말 이상적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콘텐츠가 더 많은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 유튜브는 블로그를 통해 10대들에게 '특정 주제에 대한 콘텐츠를 반복적으로 추천하는 것을 제한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Youtube 영상 반복 추천 제한 유튜브는 사용자의 시청 기록, 검색어, 클릭 패턴등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추천하는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이 알고리.. 2023. 11. 3.
[악보 보는 방법 5] 셈여림 기호, 늘임표, 반복기호 14. 악상기호 악보에서는 오선 위에 올라와 있는 선율과 박자 이외에도 음악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호들이 존재한다. 연주하는 힘의 세기(셈여림)를 정해주는 셈여림기호, 같은 음이더라도 길게 늘려 여운을 주는 늘임표 등 음악적으로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악상 기호들을 알아본다. 1 ) 셈여림기호(Dynamic Mark) # 다이나믹 기호(Dynamic Symbol) - 포르테(forte, f) 포르테는 '세게 연주하라'는 뜻이며 'f'의 개수가 늘어날 수록 더욱 더 세게 연주하여야 한다. 보통은 'f'를 3개까지 사용하며 'ff'는 '포르티시모'라고 부르고, 'fff'는 '포르티시시모'라고 부른다. 또한 'mf'라는 기호는 '메조포르테'라고 읽고 '조금 세게 연주하라'는 뜻으로 사용한다... 2023. 11. 2.
[악보 보는 방법 4] 박자표, 마디, 붙임줄과 이음줄, 기보법, 메트로놈 9. 박자표(Time Signature) 음악은 음(소리)과 박자가 조화롭게 섞여 만들어진다. 우리가 음악을 들을 때도 손으로든 발로든 리듬을 타며 감상할 때가 많다. 그 때 우리는 음악에서 일정한 속도와 규칙적인 박자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박자는 음악에서 그만큼 중요한 요소이다. 그래서 곡에 전체적인 리듬과 흐름을 나타낼 수 있게 만들어주는 박자표가 필요한것이다. 박자표를 표기할 때는 분수로 표기하며, 악보에 조표 다음 위치에 한 번만 표기해준다. 분모자리에 오는 숫자는 단위박자로 곡에서 1박의 길이를 가지는 음표를 의미한다. 즉, 박자의 기준이 되는 음표를 의미한다. 그리고 분자에는 박자의 기준이 되는 음표가 한 마디 안에 들어가는 개수를 의미한다. 쉽게 풀어 설명해보자면 한 마디 안에 단위가.. 2023. 10. 31.
[악보 보는 방법 3] 옥타브, 음표와 쉼표, 점음표, 셋잇단음표 7. 옥타브(Octave) 악보를 만들다보면 오선에 표현할 수 없는 음들이 있다. 그럴 때 쓰는게 덧줄인데, 덧줄은 5개 이내로 사용하는게 좋다. 그럼 5개 이상의 덧줄을 사용해서 음을 표기해야 할 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 바로 옥타브 기호를 사용하면 된다. 옥타브는 주파수와 관련있는 단어인데, 주파수 비율이 1대 2인 음정을 뜻한다. 쉽게 말해 완전 8도 음정을 의미한다. + 완전 8도란? 완전 8도는 음이름이 같지만 높이가 다른 두 음(음정)을 말한다. '도-도', '레-레'와 같이 같은 음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높이가 8도 차이가 나는 두 음이라고 보면 된다. 이 완전 8도 음정을 옥타브(Octave)라고 부른다. 옥타브는 오선 위나 아래에 그려지는데 기호로는 '8va'로 표시한다. 옥타브를 유지.. 2023. 10. 26.
[악보 보는 방법 2] 음이름과 계이름, 사이음, 온음과 반음, 딴이름 한소리, 조표와 임시표 3. 음이름(Pitch name) 사람도 각자 고유의 이름을 가지고 있듯이 음도 이름이 있다. 음이름은 음의 높낮이에 따라 붙여진 음의 이름이다. 이 음이름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어디선가 계이름이라는 말을 들어본적 있을 것이다. 계이름은 특정음을 기준으로 잡아 상대적인 위치로 음에 이름을 붙인 것이다. 쉽게 말해 음이름은 절대 바뀌지 않는 음이라면 계이름은 조성이 바뀔 때마다 그 음을 상대적인 위치로 이름을 붙인 것을 말한다. 음이름을 알면 계이름은 무척이나 쉬운 개념이니 음이름부터 제대로 배워두길 바란다. 여러 음 중에 기본이 되는 7개의 음이 있다. 피아노 건반에서 흰 건반이 되는 음과 같은데 음이름은 한국어로는 '다 ,라 ,마 ,바 ,사 ,아, 가, 나' 영어로는 'C, D, E, F, G, A,.. 2023. 10. 25.
[악보 보는 방법 1] 악보와 보표, 보표의 종류, 높은음자리표, 낮은음자리표 어떤 장르의 음악을 하든지 악보를 봐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음악의 세계에서 악보를 읽지 못한다는것은 글을 읽지 못한다는것과 비슷하다. 글을 읽을 줄 알아야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해지고 내가 전하고자 하는 말을 글로 옮겨 전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수단으로 글이 쓰이듯이 악보를 볼줄 알고 나아가 쓸 줄 알면 많은 사람과 음악을 공유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을 얻어낼 수 있다. 음악을 처음 배울 때 제일 처음 악보를 보는 공부를 한다. 보포, 음자리표, 쉼표, 음이름 등등 가장 중요하면서 기초가 되는 내용이다. 한 번 배울 때 제대로 배워두면 음악 분야에서 어떤 곳에서든 유용하게 사용되니 꼼꼼하게 잘 배워두면 좋을 것이다. 1. 보표(Staff) 보표 또는 오선보라고 불리는 이것은 악보가 만들어지기.. 2023. 10. 20.
음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악기 피아노(Piano) 1. 피아노(Piano)란? 피아노는 건반악기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악기이며 풀 네임은 피아노포르테(Pianoforte)라고 부른다. 기본적으로 88개의 건반으로 이루어져있으나 크기에 따라 52, 64, 76, 88 등 다양하게 쓰인다. 88건반의 음역은 A0~C8까지로 7옥타브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아노는 나무로 된 작은 망치가 강철 프레임에 고정된 피아노줄을 건반으로 소리를 낸다. 18세기 초 이탈리아에서 바르톨로메 크리스토포리(Christofori, B.)가 원형을 고안하여 독일에서 완성되었다. 건반악기로 분류되지만 구체적으로는 유건타현악기로 분류되기도 한다. 현을 해머로 때려 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앞서 피아노의 정확한 이름은 피아노포르테라고 하였다. 이탈리아어로 피아노(piano)는 '약하게.. 2023. 10. 20.
화성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나는 음악을 어렸을 때부터 좋아해서 그 길로 가려했지만 여러 장애물에 의해 전문가의 길로 가지 못했다. 하지만 여전히 음악에 대한 관심은 있기에 조금이라도 여유 있을 때마다 할 수 있는 선에서 해보고싶어 조금씩 음악과 친해지려고 노력 중이다. 화성학..음악을 조금 배운다 싶으면 한번쯤 마주치는 학문인데 뭐 이것도 사람이 하는것인데 할 만 하겠지~라는 생각으로 책을 사서 공부를 시작해보면 처음에는 만만할 정도로 쉽다. 화음의 도수를 재는거? 그래 규칙이니까~ 이 정도는 외우면 그래도 금방 할꺼야 생각한다. 그런데 조금씩 더 배워갈수록 머리가 아찔해진다. 화음의 종류가 어찌나 많고 지켜야하는 규칙이 얼마나 많은지, 그걸 다 기억하고 음악을 분석하고, 연주하고 ,작곡할 수 있어?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만.. 2023. 10. 18.